5가지의 사업과 성공 방법 정리 (1)

5가지의 사업과 성공 방법 정리 (1)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창업

현재 카페와 디저트, 와인바, 일식요리주점, 수제버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의 사업 성공방법 정리글.

 

3년전 의류 쇼핑몰을 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여러 오프라인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략과 마케팅, 브랜딩, 인테리어, 분위기, 위치 등 창업 전부터 모든걸 제가 계획하였습니다. 

제대로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사업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이 창업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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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랜차이즈

(2) 상권

(3) 창업 전 브랜드 및 포지셔닝

(4) 메뉴개발, 메뉴기획, 원가 설정

(5) 마케팅,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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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랜차이즈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저는 사업을 실패하든 성공하든 모든 것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정보와 준비 그리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채로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사업 하기 위해서 프랜차이즈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를 하게 되면 경쟁 브랜드 대비 경쟁력이 낮아지거나 브랜드에 이미지 타격이 생긴 경우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이나 상품개발 등을 하지 못하고 망하게 됩니다/. 

 

내 돈으로 창업한 사업이 내가 손 쓸수 있는게 없다는 것은 사업에서 큰 약점이 됩니다. 

프랜차이즈에서 할 수 있는 건 본사 브랜드의 성장, 지원 또는 상권이 살아서 많은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게 사업일까? 

 

많은 자영업자들이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 하면서 지내는 건 좋지 못합니다.

오늘 매출이 좋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구상한 전략과 기획이 있다면 오늘 하루 매출이 안 좋아도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준비가 있기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하루살이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합니다. 이런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하루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내일, 일주일, 한달 후 미래를 위해 어떻게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실행할 것이 있으면 오늘 하루 매출에 불안하지 않을 겁니다. 

오늘은 손님이 많을까? 경제가 안좋아서 손님이 안올까? 이런걸 고민할 시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는 내 사업체이지만 아무것도 손을 쓰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망해가는 상황을 지켜만봐야 하는 건 너무 억울합니다. 내 사업이 어려움에 부딪혔을때 돌파하기 위해 제품개발,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새로운 전략을 찾아 위기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가맹점주입니다. 이런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본사가 되는데 프랜차이즈 본사중에 이런 부분에 미숙한 곳도 많습니다. 

 

그러니 만약 창업에 의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개인점을 창업하시고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추고 도전해보시면 새로운 시각으로 사업을 경험해보실 수 있고 성공에 가까워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맹점주가 아니여도 현재 대부분의 개인점주분들도 위 사항을 스스로 혼자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성공에 가까워지시기 힘듭니다. 

개인점주분들은 가맹점주분들과 달리 장애물이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맹사업의 경우 상권에 따라서 몇년정도는 안정적으로 운영할수는 있겠지만 수십년동안 지속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가맹점만 창업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과정 중 운이 좋은 경우만 긴 시간 동안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X브랜드 창업 후 3년 운영 -> 폐업 -> Y브랜드 창업 후 22년 운영 -> 폐업 -> Z브랜등 창업 .... 반복

 

폐업 후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다시 창업을 반복하고 이러면 수익이 있었다고 해도 실제 총합 벌어들이 수입은 재 창업비 반복으로 인해 크지 않습니다. 항상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만약 나는 프랜차이즈를 해야만 한다라고 하시면 이왕 돈 투자하시는거 창업된지 수십년 돼서 폐업률이 낮고 안정적인 메이저 중에 메이저 브랜드를 잘 골라서 창업하시길 바랍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곳은 폐업률 데이터도 없고 정확하지 않습니다.

즉 위험도가 너무 높습니다. 스스로 실험쥐가 되는겁니다. 실험쥐들이 테스트가 끝난 이후에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두번 폐업해서 창업비 2번 들어갈바엔 제대로 된 곳 한곳에 창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