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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회사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전기나무 2022. 3. 26. 00:08

전기공사 회사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전기공사업체 사업을 하려면 준비

 

전기공사 업체를 개업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기사자격증 1 + 다른 자격증 2개 = 3명의 인원 ,, 1억 5천만원의 자본금, 사무실

이렇게 해서 회사를 오픈하게 되면 수주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험이 없는 경우 8천만원 이하의 수주를 하거나 수의 계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작한다고 해서 입찰을 받기가 거의 힘듭니다.

운좋으면 일년에 하나 될까말까 합니다.

그거 생각하고 하면 안되고 인맥이나 기술이 있으면 영업으로 공사일을 따와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찰 시스템은 되면 땡큐 입니다. 그러나 그건 쉽지 않고 영업으로 공사업을 따와야 하는데 도급사 측에 아는사람을 섭외 하거나 공사업체 차리고 수의계약으로 마진 엄청 줄이고 실행금액으로 들어가서 차차 신뢰를 쌓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처음 공사업 시작하면서 신축을 바로 하시는 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서 보통 2차 인테리어 전기 공사로 기본베이스를 잡고(고정수입)

조금씩 전자입찰, 신축에 발을 딛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시공사 협력업체들은 보통 이렇게 시작합니다. 근데 거의 90%는 중도에 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수주가 안 돼서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도급사에서 돈을 안주거나 (작은 도급사일수록 현바현 결제를 잘 안해줍니다.)

발주처에서 결제 안 해주거나 등등 복합적이라 단적인 설명은 어렵습니다. 어쨋든 제일 중요한게 수주입니다. 

 

보통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무작정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시공사에서 근무하면서 도급사분들과 친해지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뢰를 쌓고 퇴사 후에 업체를 차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재ㅡ 판넬 케이블업체, 소방업체, 통신업체, 잡자재 등등 자재 수급을 위한 거래처도 가져옵니다.)

 

제일 좋은 건 시공사 인맥에 더해 도급사 입찰 및 정산담당 재직이 제일 좋습니다.

 

상시에 투입시킬 수 잇는 전공 및 조공 2명 그리고 사무실에서 전자결제 및 입찰, 투찰, 정상 볼 수 잇는 직원 한 명( 보통은 사장님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업진행시더라고요.

 

자본금도 많이 확보할수록 좋습니다. 사무실 내고 사업자 등록하고 혹시나 실적 구입시에 3000만원 정도 나가게 되고 8천만원짜리 도급을 따게 되면 인테리어 현장으로 보면 보통 짧으면 1달반에서 2달정도로 끝납니다. 실행으로 잡고가게 되면 (실행으로 들어갈경우 5~6000만원) 수의면 그것보다 높은 7500만원으로 가게 됩니다. 고정 관리비도 위의 네분은 계속 나가기 때문에 넉넉하게 잡을수록 좋습니다.  

 

 

공사는 자본금도 중요하고 공사자체도 중요하고 자금 회수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작은 규모에서 세가지를 모두 잘챙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때맞춰서 돈 안 주고 떼어 먹으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쨋든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인건비 등 고정지출 비용 을 충분히 고려해서 전기공사업체로 발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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