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에 대해 공부해보자.(주식, 채권, 상장, 시장 등)

주식 기초에 대해 공부해보자.(주식, 채권, 상장, 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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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회사

(2) 주식

(3) 채권투자

(4) 주식투자

(5) 액면가 

(6) 지분

(7) 의결권

(8) 주식상장

(9)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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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는 자본금을 투자 받아서 주식으로 발행하여 운영되는 회사이다.

 

주권이란 자본금을 회사에 투자했을 때 

회사에서 당신이 이 회사를 운영할 권리가 있다고 증명해주는 증서가 주권이다.

그리고 이것을 주식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이 한가지가 더 있다. 

그게 바로 채권 투자이다. 

기업은 돈이 필요하니까 우리 회사의 주식을 줄테니까 투자를 좀 해주세요 해서 돈을 구하는 방법이 있고

우리 회사가 1년 후에 약속한 이자 몇 %로 돈을 꼭 갚을게요. 그러니까 돈 좀 빌려주세요 하는 방법이 있다. (채권발행)

 

경기가 좋아져서 회사가 돈을 엄청 벌게 되었다. 

그러면 채권투자자와 주식투자자 중에 누가 더 기분이 좋을까?

당연히 주식투자자가 좋다. 

회사가 돈 잘벌고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주식가격이 올라갈거니까.

 

반대로 경기가 어려워져서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

이때는 채권투자자와 주식투자자 중에 누가 더 기분이 좋을까?

당연히 채권투자자가 기분이 좋다. 

어차피 회사가 망하지만 않으면 나는 저 채권의 만기일이 돌아왔을 때 

내가 넣었던 원금 +약속한 이자를 받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내 돈 날릴 일은 없다. 

 

그래서 경기가 아주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는 채권 투자한 사람이 유리하고

경기가 좋아지는 상황에서는 주식 투자한 사람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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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액면에 배정 되어 있는 금액이 있다. 

이 주식은 액면가가 백원인 주식, 

저 주식은 액면가가 오백원인 주식

 

만약 자본금이 100원이라고 하면 

액면가 10원짜리 주식을 10주 발행할 수 있다. 10 x 10 = 100

자본금은 주식수 x 액면가 임을 알 수 있다.

 

내가 어떤 회사를 만든다고 해보자. 

회사 자본금을 1000만원으로 만들고

주식은 액면가 1만원으로 한다고 해보자.

이 회사의 1000만원 자본금을 나 혼자 1000만원 다 투자했으니까 100%내꺼다. 

이럴때 지분이 100%라고 이야기 한다. 

주식을 살 때 '의결권'이라는 권리가 따라온다. (의사결정권)

이건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거다. 

만약

내가 낸 회사가 잘 돼서 최대주주인 내가 더 성장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더 투자를 받으면 그 사람도 

이 회사의 주주가 되고 주식을 가지게 되고 의결권을 가지게 된다.

잘 되는 회사가 있어서 거기에 투자를 하게 되면 그 회사의 주인과 동업을 하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 

회사가 잘되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이 회사에 속한 직원들,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나를 위해 돈을 벌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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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사가 더더 아주 잘 돼간다. 회사가 잘나가긴 하는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면 이때 회사는 고민을 하게 된다.

상장이라는걸 통해서 주식시장에 나를 공개해서  이런회사가 있어요 투자하세요 라고 하고 싶다. 

이게 주식상장이다.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갖춰 증권 거래소에 등록하는 일이다. 

이렇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1) 코스피 (2) 코스닥 (3) 코넥스 (4) K-OTC 

이렇게 있다. 

이건 쉽게 생각하면 각 시장마다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이 다 다르다. 

 

(1) 코스피 시장 상장 조건은 이 회사의 자본금이 300억 이상이어야 하고 최근 매출이 1000억 이상 혹은 

      3년 동안 매출이 700억 이상 되어야 한다

 

(2) 코스닥 시장 상장 조건은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다. 벤처기업 기준 자기자본금이 15억이상, 일반기업 기준 30억이상, 

      벤처기업 기준 당기순이익이 10억원 이상, 일반기업 기준 당기순이익이 20억 이상 되어야 한다.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시장은 비교적 작은 규모 회사들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