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택관리사 취득 후 진로

30대 주택관리사 취득 후 진로

30대 주택관리사 취득 후 진로

서울에 있는 건물관리회사의 관리팀장이 알려주는 주택관리사 취득 후 방향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건물관리회사(남들이 생각하기기에 용역회사라면 이해가 되실겁니다.)의 관리팀장입니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으로 경비원 관리를 하면서 소장들과 업무를 조율하는 일을 합니다.

30대 정도 나이라고 하면 젊은 나이에 주택관리사에 도전하시는 겁니다..  보통 출판사의 장밋빛 전망으로 인해 진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 후 들어왔다가 갑질에 놀라서 떠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면접볼 때 갑질에 버틸 수 있거나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있는지 알기위해 경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30대에 주택관리사에 도전하시려면 주택관리사가 교육을 통해서 받는 수료증을 같은거  말고

전기기사나 소방전기 및 기계기사, 승강기기사 같은 자격증 정도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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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업

만약 창업으로 도전을 하신다면 외주로 관리하는 회사는 현재 ~계단, ~환경 등이 있습니다.

50세대 미만의 작은 아파트를 외주로 관리하며 세대관리비 정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전기시설물 교체 같은 일을 하며 시작하면 한 건물당 30만원씩 남겨도 10개를 목적으로 도전하고 열심히 영업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란 타이틀을 달면 좋아들 하십니다. 작은아파트에서 주택관리사가 관리를 해준다면 주민들을 좋아하겠죠.

이렇게 창업을 계기로 돌파를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창업을 하시려면 우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을 해서 선임비(10만원~20만원)를 받고 선임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창업과 회사생활을 병행하는데 창업은 청소회사(건물 30개 정도 관리) 물론 관리까지 해주는 건물도 있고 청소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일하고 잇는데 어떤 젊은 친구가 제게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일 할 수 있냐고.. 그래서 전화번호 주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 만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조언해주고 자기가 빌라에 산다고 하길래 거기부터 도전해보라고 했습니다. 그친구가 조언을 받고 5년 정도 열심히 하더니 지금은 순수익 월 1천만원 정도 번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 친구는 정말 열심히 했다 합니다. 

자존심 버리고 주변을 활용하라고 팁을 줬었는데 엄청 노력하더니 거기까지 올라갔습니다.

공인중개사 찾아가서 부탁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광고도 내고 여러 모임, 지역모임도 찾아다니면서 알리기도 하면서 그랬답니다. 

이렇게 창업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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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기과장

보통 주택관리사를 취득하고 루트는 이어서 전기기사를 취득해서 전기과장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전기도 처음부터 선임하기가 좀 그래서 아파트 관리기사로 들어가서 경력 쌓아서 전기설비 선임경력 가지고 올라가는게 가장 빠릅니다, 

가능하다면 이렇게 전기기사 자격을 취득해서 과장으로 근무하며 실무경력을 탄탄하게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젊은 소장이 경력도 경험도 없다면 대표회의나 회장들은 소장을 무시하고 애취급하며 가르치려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많고 유능하다면 그사람들에게 기죽지 않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굽신거리며 시키는대로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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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곳아니여도 잘 찾아보면 좋은곳이 잇기도 합니다.

보통 아파트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편한곳은 빌딩입니다. 업무시설로 쓰는 빌딩이나, 아파트형공장, 소규모 빌딩관리소장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없어도 전기기사로도 소장업무 가능한곳.. 

홍대쪽에 호텔형 오피스텔에 아는 지인이 일하고 있는데 월 400 +알파 받으면서 편하게 일하더군요. 물론 그분도 용역회사에서 고생하면서 경력쌓고 올라가신 분입니다. 

좋은자리는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시고 많은 사람 접하는 노력하셔야 좋은자리로 갈 수 있습니다. 

젊은때 도전과 노력은 가치가 있습니다 건승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