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월급으로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적은 월급으로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작은 월급으로 건물주가 되는 과정

자본주의에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자본가도 존재한다.

자본가는 노동으로 돈을 벌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번다. 

예를 들면 건물주가 있다. 이렇게 벌어들이는 수익을 자본소득이라고 한다. 

나 대신 나를 위해서 돈을 벌어 줄 나의 자본이 존재하는건다. 

그런데 월급이 적다고 이런 길을 포기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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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제일 먼저 해야할 건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나의 상태란 나의 수입, 지출과 자산 현황을 상태를 말한다. 

 

일단 수입을 파악해야 하고 지출은 나의 3개월치 소비를 뽑아서 파악한다. 

내가 소비를 직접 보면서 어느 항목에 많이 소비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고정지출은 어떤게 있고 새고 있는 돈은 어떤 게 있고,,

 

이걸 파악하고 나면 목표 생활비를 정한다.

그래야 목표 저축액을 구할 수 있다. 

내가 200만원 벌고 있으면 보통 100만원 쓴다고 가정하면 

100만원 씩 12개월 모으면 1년에 1200만원 저축이 가능하다. 

이렇게 목표저축액을 만들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 지 파악한다. 

월에 200만원 벌고 있으면 직장생활 5년했으면 6000정도는 모았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이거보다 한참 모자르게 모았다면 여태 어디에 헛돈 썼는지 재검검을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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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산현황까지 파악했다. 그런데 이 돈 가지고 건물주가 되겠는가? 집은 사겠나?

계획을 한 번 잡아보자. 

자본주의에서 부자되는 길 - 재테크

30살에 자산 0원으로 시작했다고 해보자.

월급 200만원중 100만원 밖에 저금할 수 없는 상황이라 1년에 1200만원 저금할 수 있다. 

44살까지 매달 100만원씩만 저금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자본주의에서 재테크의 힘

1년 열심히 일하면 12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수익률 8% 정도를 내면

1년동안 1200만원에 수익률 8%를 곱해주면 

31살에 1296만원을 모았다. 아직은 아기자기한 금액이다. 

 

 

 

 

 

재테크를 잘하면 돈이 모인다.

31살 열심히 1년동안 일하면

전에 모은돈 1296만원에 1200만원이 쌓여서 2496만원이 된다. 

이 돈을 8% 수익률을 내면 2695만원을 모을 수 있다. 

 

 

 

재테크로 부를 축척할 수 있다.

 

32살에 또 열심히 일했다. 

모아놓은돈 2695만원에 1200만원이 쌓여서 3895만원이 된다 

또 열심히 8% 수익률을 내면 4206만원을 모았다. 

 

 

 

경제위기에서 돈이 더 많이 모인다.

33살에 열심히 일해서 

모아놓은돈 4206만원에 1200만원이 쌓여 5406만원이 됐다. 

그런데 이때 경제위기가 왔다. 보통 무조건은 아니지만 대략 10년 주기로 경제위기는 존재한다. 

이때 절대 망하지 않을 삼성, LG 등 굵직한 기업들도 하락하게 된다. 이걸 잘 줍기만 하면 된다. 

이때 50%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사실 50%도 크게 잡은건 아니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이정도로 쓴다. 

그러면 5406 만원에 수익률 50%를 곱해주면 8109만원을 모을 수 있다. 

 

 

 

경제위기에서 더욱 부자가 될 수 있다.

34살 열심히 일해서 8109만원에 1200만원이 더해지면

9309만원을 모을 수 있다. 

이 돈에 수익률 50%가 났다고 하면 1억 3964만원이 된다. 

 

 

 

 

위의 상황을 계속 반복해보자. 

30살에 무일푼으로 시작해 40대 중반에 10억대 자산가

30살에 0원으로 시작해서 

월급 200만원 중 100만원 씩 

15년간 저축하면서 수익률을 고정적으로 내면

44살에 9억 5471만원이 쌓이는 걸 볼 수 있다. 

이대로 쭉 진행만 하면 50살 쯤에  20억  모여서 건물주 되는건 마냥 꿈이 아니다. 

15억 정도만 모여도 대출 좀 받으면 꼬마 빌딩 정도는 구입 가능하다.

월에 100만원씩만 저금했을 뿐인데 이런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 

이걸 보면 돈이 돈을 버는 걸 볼 수 있다. 괜히 돈 많은 부자들이 오래 살려고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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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매년 8%의 수익은 어떻게 낼까?

방법은 3가지다. 

(1) 지출 줄이기 

(2) 수익 늘리기 

(3) 투자 잘하기 

 

(1) 하루에 커피값, 담배값, 잡다한 거 7천원만 줄여도 한달이면 20만원이다. 1년이면 240만원이다. 

이미 여기서 수익률이 20%이다. 이렇게 아끼는 방법이 있다. (하루에 조금 아끼기만 했는데 이미 수익률 8% 넘겼다.) 

 

(2) 회사 본업 이외에 투잡을 하거나 수익이 들어오는 수단을 만든다. 

알바 같은거 해서 한달에 많이도 아니다 딱 10만원만 번다고 생각해보자.(딱 한달에 10만원버는 일만 추가로 해도 수익률 10% 다.)

 

(3) 5000만원 이상 자산이 쌓이면 8%가 작은 돈이 아니게 된다. 그래서 아끼거나 수익조금 늘리는 걸로는 8%를 메꾸기 쉽지 않아진다. 그렇게 덩치가 커지면서 부터는 투자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앞으로 본인이 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 늘려나갈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