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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보들의 단계별 투자 방법 본문
재테크 초보들의 단계별 투자 방법
돈을 벌면 돈이 돈을 벌게 만들어야 한다.
나만 일할게 아니라 돈을 일시켜야 한다.
그런데 막상 투자를 시작하려면 뭘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수익률을 잘 내려면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재테크 단계별 투자 방법,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재테크 초보라고 하면 당장 주식부터가 아니라
초보 단계 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선 1단계 자유입출금 통장부터 해서
2단계 예금/적금
3단계 CMA/MMF/MNDA
와 같이 이자주는 통장에서 돈을 받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이게 기본이니까.
4단계가 회사채, 전단채, RP
증권회사에서 하는 이런 특판 RP같은거
발행 어음이라든지 단기 회사채
5단계 P2P
6단계 ELD, ELS, ELF
ETF라든지 주가지수에 따라서 내 계좌의 수익률이 왔다 갔다 하는 상품
7단계 펀드, 주식형 펀드, 해외펀드
8단계 주식, 금, 부동산
이 정도 순서로 재테크가 있다고 보면 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수익은 더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목돈 조금 있다고 바로 주식시장으로
진입했다가는 돈을 날리기 십상이다.
그러면 재테크 초보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현재 카카오뱅크,K뱅크 등등 등장하고 비대면이 활성화 되고 하면서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상태이다. 그렇게 때문에 기존 기업들과의 경쟁 구도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가 많다. 이런 이벤트를 노려보는게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 1단계이다.
2단계 - 2금융권에 관심을 가진다.
1금융권은 뭐고 2금융권은 뭐냐
1금융권은 우리가 자주 접하고 많이 알고 있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고
2금융권은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이다.
2금융권은 출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면 여기에서 출자금을 모아서 어디에 투자를 한다. 그러고 수익이 나면 조합원에게 이익을 배당으로 준다.
2.5%~3.0%까지도 받는데 이건 천만원까지 비과세이다. 다만 단점이 있는데 내가 원할 때 바로 바로 돈을 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항상 잘되리라는 보장이 없고 은행이 망하게 되면 예금자 보호가 안 된다. (망할 확률이 크진 않음)
2금융권이 튼튼한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BIS비율(자기자본비율)을 보면 된다.
보통 이 값이 8% 이상되면 안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3단계 - 증권회사(RP,어음)
RP란 한국말로 환매조건부채권이다.
어렵게 들리지만 쉽다. 내가 지금 채권을 사는데 나중에 증권사에서 내 채권을 도로 사준다는 뜻이다.
짧은 만기의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다.
가끔 증권사에서 특판 RP 이벤트를 할 때가 있는데 이걸 노리는 것도 좋다.
1년에 한 번정도 5%씩 준다.(금액 한도는 정해져 있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긴 한데 증권사가 크게 망하지 않는 이상 손쉽게 날아가는 구조는 아니다.
그리고 요즘 특판RP가 발행 어음 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발행어음 : 증서를 써줄테니까 1년있다가 찾아와 내가 증서를 줄게
(어음 : 발행하는 사람이 금전의 지금을 약속하거나 또는 제3자에게 지금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튼튼한 증권사가 발행한 발행어음에 투자를 하면 수익 3%정도 예상할 수 있다.
여기 3단계가 은행이자보다는 나은편인데 위험은 크게 없다.
이제 여기서 더 가면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성이 커진다. 하지만 이득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4단계 코스피, 코스닥 보기
주가지수를 보면서 올랐을때 왜올랐을까
떨어질때는 왜 떨어졌을까 기사를 찾아보면서 감을 잡아가야 한다.
나라상황, 무역분쟁, 전쟁, 전염병 등에 따라 떨어지고 오르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해나간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앞으로 주가가 내려갈지 올라갈지 감이 오게 된다.
내 예측 + 유투브에 올라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판단하면 좋다.
어느 순간 전문가들의 말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이 사람이 괜찮게 알려주고 있는 사람인지
헛소리 하는 사람인지 구분이 되니까 걸러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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