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사 업체 고르는 방법 (어플, 인터넷, 발품)

좋은 이사 업체 고르는 방법 (어플, 인터넷, 발품)

이사짐 업체 고르는 방법(어플, 인터넷)

이사란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이사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이삿짐 업체를 찾게 된다. 

이삿짐 업체를 찾을 때 어플과 인터넷 발품을 뛰는 방법이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 어떤 방법이 편하고 괜찮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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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1) 짐싸

(2) 짐카

(3) 숨고

(4) 직접 검색해서 전화해서 알아보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1) 짐싸

가 제일 괜찮았다., 

 

어떤 부분에서 괜찮았냐면 

이사의 배달의민족 버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앱자체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직관적으로 선택하기 좋게 만들어져있다. 

기능적인 면만 보면 이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어플을 보면 반포장이사와 포장이사의 차이도 쉽게 알 수가 있다. 그림으로 잘 설명해놨다. 

 

이 어플에 다 입력하고 주소넣고 언제이사가는지 입력하고 견적서 받기를 요청하면 

카톡 답장 수준으로 빠르게 견적서가 온다. 

제가 쓸땐 30분안에 5개가 왔다. 

기사님들은 서로의 견적을 알 수가 없다. 

카더라에 의하면 완전 저렴한곳보다 중간이 좋다고 한다.

너무 저렴하면 경력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복불복이 예상된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너무 급하게 날짜를 잡으면 가격이 높게 형성됐다. 내 경험상은 그랬다.,

 

또 좋은건 기사님마다 리뷰를 볼수가 있다. 이분이 어떤식으로 일하는 지를  리뷰를 통해 알 수 있고 

이런 시스템 덕분에 친절함이 느껴졌다. 

 

어플에 이사할때 놓칠수 있는 부분도 체크리스트 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주소이전 등등

이 부분도 이사가 낯선 분들한테는 아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플들도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2) 짐카

는 단점이 시간이 유동적이지가 않고 시간이 픽스가 되어있었습니다.

8~9시,    12~13시,    16시

세가지로 픽스가 되어있습니다. 

뭐 볼때마다 비밀번호도 자주 입력해줘야하고 

견적을 하나밖에 못보는거 같습니다.

 

(3) 숨고

앱도 있지만 인터넷 웹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웹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데 

견적이 오긴오는데 짐싸에 비하면 되게 늦게 옵니다. 

24시간 기준으로 4~5개 왔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처음부터 알려주지 않고 선제시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4) 인터넷 발품 팔기 

찾아서 전화하니까 전화번호를 아니까 언제할거냐고 계속 문자오기도 하고 예약 재촉하는 경우도 

많아서 불편했고 

다 전화해서 정보를 수기로 다 적어서 기억하는게 쉬운일도 아닙니다. 

어플로 하면 한번에 견적 받을 수 있는걸 발품파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전화 하기전에 미리 다 물어볼거 준비하고 빼먹지 않으려고 미리 준비해야 하는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원룸 같은 경우는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10만원 20만원 차이는 없습니다,

가격은 동일하다고 했을때 제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건 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