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건축현장시공, 현장공무에 관한 정보

전기 건축현장시공, 현장공무에 관한 정보

전기 건축현장시공, 현장공무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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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기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을 쌓기 위해 시설관리로 먼저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공으로 오실 생각이면 시설관리에서의 경력은 시공에서 도움이 하나도 안 됩니다. 

시공으로 계획 잡으셨으면 바로 시공으로 오셔서 경력 쌓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무경력으로 시공으로 오시게 되면 급여는 

현장시공의 경우 약 13만원,

현장공무의 경우 세전 약 300~350정도 받습니다.

현장시공의 경우 일용직으로 분류는 되지만 보통 현장 중공에 맞춰서 계약서를 적기 때문에 

현장 계약직이라고 볼 수 있고 급여만 일단위로 책정하여 일정 급여일에 지급합니다. 

현장공무는 상용직으로 채용을 하는데 상용직이라고 해도 현장계약직 개념을 가지고 있고 

월급여를 지급받게 됩니다. 

참고로 현장시공 경력자 급여 현장 전기통신소방 일급(약20만원) 이 이상 주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받아봤다는 분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전공사 가면 23만원 받는단느 말은 있음니다. 

현장공무는 LH 같은 경우 이 이상 받는다고도 하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혼자서 

현장소장과 현장대리, 현장공무, 현장시공 이렇게 혼자서 1인 4역으로 일하는 분이 세후 약 550 받습니다. 

 

 

 

보통 구인 구직은 여러 전기관련 카페나 전기공사 및 건설공사 카페에 들어가면 

구직란이 있습니다. 거기 찾아보셔서 들어가면 됩니다. 

만약 현장 공무를 해보고 싶으시면 액셀, 캐드 다룰 줄 알면 좋고 산업기사 이상 자격보유하면 

쉽게 취업이 가능하실건데 나이가 많으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에 소장들 나이가 

40대 중반 정도다 보니 자신보다 나이 많은 공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만약 나이가 많으신데 공무하고 싶으시면 주변 지인 찬스 쓰시는게 좋습니다. 

지인중에 시공쪽에 있는 분 계시면 소개로 들어가야 합니다.

 

현장 시공으로 가실건데 현장에서 욕덜먹고 일하려면 사실 소개로 가는게 좋긴 합니다. 현장 반장급이나 

공사과장이나 이런분들 연타고 가시면 그래도 일할 때 괜찮습니다. 물론 열심히 해야겠죠. 

 

 

 

그리고 현장에서 기능사 자격증은 무의미 합니다. 

실제 회사에서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는 현장대리인을 시키려고 하는건데 현장 대리를 하려면 최소 전기공사협회 중급이상의 기술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능사는 경력이 꽤 길어야 하고 산업기사는 4년 기사는 2년이면 됩니다. 

그래서 기사가지고 온 사람이면 2년후에 써먹을수 있겠죠

그러나 현장 업무적으로 봤을때는 기능사가 의미 있습니다. 기능사에서 했던 실기시험이 공무를 하던가 현장시공을 하던가 초보자에게는 엄청나게 현장에서 도움이 됩니다. 

 

산업기사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면 

현장시공이라면 상용직이 아나면 현장대리인 선임이 안됩니다. 그냥 현장에서 아저씨들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챙겨주시는 분들도 있고 갈굼도 덜 당할 수 있습니다. 

 

현장공무시라면 산업기사이상 자격증 가지고 계시면 나중에 현장대리인이나 소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수 있습니다. 무자격자보다 자격자를 회사에서 더 대우해줍니다. 급여를 더 주진 않지만 목숨줄이 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