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설계 취업(한전배전설계, 전력시설물설계)

전기 설계 취업(한전배전설계, 전력시설물설계)

전기 설계 취업(한전배전설계, 전력시설물설계)

 

 

전기에서 설계라고 하면 한전배전설계와 전력시설물 설계로 나눠집니다. 

일반전기공사업체에서는 설계파트는 따로 없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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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전설계를 설명드리면 한전단가업체라는 한전협력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고압단가와 저압단가로 나눠지는데 

대체로 한업체에서 고압저압일을 같이 합니다.

여기서 고압단가라고 하면 배전선로 정비, 신규증설 등등 합니다. 

저압단가는 말그대로 600V 이하 저압계량기부설 외선공사 등등을 합니다. 

다시말해 단가업체에서는 현장시공과 설계공무로 나눠집니다. 

여기에서 설계란 기존에 한전데이터에 그려져 있는 도면 위에 신규로 배전선로를 기입하는 말그대로 설계라는걸 합니다. 취업폭이 좁고 임금 또한 박한 편 입니다.

중급이상이라 기능사도 할 수 있습니다. (기능사로 중급까지 등급 가능 합니다)

이 분야에서 경력이 쌓이시면 배전설계싸 면허 취득이 가능하고 

한전배전설계사로 활동하는데 그렇게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배전단가업체하신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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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건축전기설비설계분야가 있습니다.

이 분야가 건축시설물설계, 감리 분야인데 안전관리대행과는 다른일 일입니다.

기술사 밑에서 전력설비(주택, 상가, 빌딩, 공장 등) 설계 보조로 활동 가능합니다. 

본인이 공무와 더 맞다고 하면 그 길로 가시면 됩니다. 어느것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내몸에 맞아야 일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사 취득후에 꼭 공사업체나 시설이 아닌 설계분야로도 취업이 가능하다라는 다양성이 있습니다. 

취득 후 특정업체(한전배전단가 또는 기술단) 으로 취업가능합니다.

굳이 저는 설계분야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일반공사업체에서도 공무만 가능하고 

공무로 경력을 쌓고 싶으시다면 

1군건설협력사나 대기업 협력사인 업체로 취업을 추천드립니다. 

공무를 보게 되면 견적을 내고 자재를 발주내고 한전대관업무를 보게되면 전기공사 전반의 일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전공들 하는 일보면 그들만큼을 아니여도 따라가는 수준까지는 됩니다. 

 

덫붙이자면 설계분야는 어느정도 경력후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 동네에 몇개 안되서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한전단가업체의 경우 전기공사업체에서 일정실적 이상이 되면 입찰로 2년주기로 선정하고 

입찰이 되면 하도급이라고 합니다.한전단가만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서 지역별로 일을 받아야 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영세한 업체에서 영세한 업체로 일이 가기에 여건 또한 많이 열악한 면이 있어서 별로 추천드리지 않는거고

전력시설물설계분야는 개인(기술사) 기업이 많아 설계보조로 임금 또한 낮습니다. 

웬만하면 대표기술사 본인이 설계를 하니까요. 엔지니어링 큰 회사의 경우는 틀리겠지만 대동소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