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덱스 투자와 ETF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자.

해외 인덱스 투자와 ETF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자.

해외 인덱스 투자와 ETF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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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인덱스 투자도 괜찮다. 

(2) ETF 종목 이름/ ETF 투자 종류(주가지수, 관련종목 모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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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인덱스 투자도 괜찮다. 

워렌버핏이 자신의 아내에게 한 말이 있다.

"내가 죽거든 다른거 하지말고 인덱스에 투자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할 주식을 선택하는 법을 모른다. 

인덱스 투자는 되게 좋은 투자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1980년에 100포인트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40년 가까운 세월을 쭉올라서 2000포인트를 넘겼다. 

40년전 20년전 10년전에만 투자했어도 수익률을 봤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세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주가 상승률도 점점 느려지고 있다. 

 

한국의 성장률이 의심이 가거나 재미가 없다면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20년 전으로 돌아가 인도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의 개발도상국이나 

요즘에는 아프리카도 성장률이 20%가 나오는 나라들도 있다. 

그런 나라들에 투자하는 것도 어느정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덱스 투자를 했을 때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렇게 세계 각국을 우리가 투자 목록에 넣어서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면서 연습이 좀 됐으면 

해외투자도 병행해 보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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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F 종목 이름/ ETF 투자 종류(주가지수, 관련종목 모음 등)

 

증권에 ETF 검색을 해보면 이름이 다양하게 나온다. 

뭘사야 될지 알려면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야 한다. 

ETF를 검색하면 앞에 이름이 붙는데 KODEX, TIGER, KINDEX 이런게 붙는다. 

이 이름은 ETF를 만든 자산운용사의 브랜드이다. 

KODEX는 삼성자산운용

TIGER는 미래에셋자산운용

KINDEX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이렇게 나눠진다.

 

그리고 이름뒤에 숫자가 붙기도 하는데 

KODEX 200 이라고 하면 코스피 200지수에 투자하는거고

KODEX 코스닥 150 이라고 하면 코스닥 상위150 종목에 투자하는 거구나 이해하면 된다.

 

이름을 보면 운용사가 어딘지, 어디에 투자하는 건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에 

레버리지, 인버스 이런 이름도 붙는다. 

레버리지는 지수가 1배 오를 때 2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거다. 

인버스는 주가가 빠질때 수익을 낸다. -5% 떨어지면 +5%의 수익을 낸다. 

 

 

ETF는 꼭 주가지수에만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ETF는 관련 주식종목들이 모아져 있어서 이걸 사고 팔수도 있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관련된 종목들이 묶여있거나 

Ai 관련된 종목들이 모여있거나 

바이오 관련되 종목들이 모여있거나 

금에 투자하는 ETF 도 있다.

이런 ETF도 있다. 

그러므로 내가 잘 아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가 상승세를 갈지 하락세를 갈지 예상이 된다면 

ETF로 투자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