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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할 때 순서에 대해 알아보자. (5단계)

전기나무 2023. 3. 2. 13:23

취업 준비를 할 때 순서에 대해 알아보자.

취업 준비 순서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끝이 없는 터널을 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끝이 보일 것 같으면 어떻게든 가겠는데 그렇지 않다보니 지치기 십상이다.

수능처럼 끝이 정해져 있고 진도가 정해져있으면 내가 어느정도 진도까지 뺐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이런걸 잘 파악할 수 있는데 취업준비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취업준비 할 때 단계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생각하고 해야 목표까지 가는데 

어려움이 없다. 그래서 취업 준비에도 순서를 생각하고 차근차근 채워나가야 한다.

그러면 취업 준비를 5단계에 걸쳐서 생각해보자. 


 

1단계 직무결정하기.

직무를 결정하지 않고는 취업준비를 시작할 수 없다. 

하나의 직무를 결정하고 하나의 직무를 파야한다.

메인직무와 서브직무 이렇게 두가지를 선택해서 

그 직무가 뜨면 100군데 지원한다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2단계 경험 정리하기

경험은 경험분해를 해야한다. 

자신의 경험을 다 분해해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역량들이 몇가지가 되는가?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표현할까

그런 경험들을 정리해가면서 경험을 통해서 나의 캐릭터를 잡아야한다. 

나는 성실함이 있어요, 나는 도전적이에요, 나는 리더쉽이 있어요, 나는 끈기가 있어요, 나는 책임감이 있어요

나는 관련 경험이 아주 많아요, 나는 적응이 빨라요, 나는 꼼꼼해요, 나는 이쪽 직무를 계속 준비해왔어요, 나는 발표를 잘해요, 나는 외국어 실력이 아주 뛰어나요, 나는 물건을 잘고쳐요 등등 

내가 해왔던 경험들을 나열해서 쓰다보면 이런 포인트 들이 잡히게 된다. 이런 경험에서 특징을 따서 나의 캐릭터를 잡는다. 

 

3단계 나의 마스터 자소서 작성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지원서를 넣기 바쁘다. 

그때는 자소서를 쓰기에는 이미 늦는다. 

나의 최소한의 경험은 미리 정리가 다 되어있어야 한다. 

마스터 자소서는 2~3일 노력만 하면 다 쓸 수 있다. 미리 나의 경험들을다 써놓는다 생각하면 된다. 

회사마다 다른데 어떻게 쓰느냐?

아무리 채용 트랜드가 변하고 한다 해도 기업들은 지원자의 경험에서 사람을 파악할 수 밖에 없고 

이건 시간이 지나도 비슷하게 반복된다. 

그리고 경험들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은 미리미리 정리해두는게 도움이 된다. 

몇자로 정리하는게 좋냐 하면 1000자 이상으로 정리해두는게 좋다. 

이렇게 길게 여러게 써놓고 회사에 채용공고가 올라오면 거기에 맞게 따서 쓰면 된다. 

 

 

4단계 예상면접질문준비하기

면접 준비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할 수 있다.

그러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대부분의 질문은 내가 자소서에 써놓은 경험을 바탕으로 들어온다. 

그러기 때문에 3단계에서 마스터 자소서를 쓰면서 준비하면 된다. 

3단계에서 써놓은 자소서를 보고 면접관 입장에서 할만한 질문을 생각해보고 거기에 대한 답을 준비하고

또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생각하고 답을 준비하고 이걸 반복하면 된다. 

 

이렇게가 기본 세팅이다 이걸 2주내에 다 끝내야 한다. 

 

 

5단계 인적성 준비하기 

남는 시간 모두 인적성에 투자해야 한다. 

인적성 검사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면접이나 자소서는 운이 작용하나 인적성은 운이 없다. 

본인의 실력이 그대로 나온다. 앞의 4단계를 최대한 끝내고 

5단계 인적성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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