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나무숲

[23.3.8 경제 공부] 반도체 급락 진정 가능성/ 중국 리오프닝 본문

유용한정보/경제흐름

[23.3.8 경제 공부] 반도체 급락 진정 가능성/ 중국 리오프닝

전기나무 2023. 3. 8. 22:18

◇선정리
1. 이번달 수출이 안좋았다. (중국 쪽 수출, 정보통신-반도체,디스플레이 등 )
2. 구리값에 따라 반도체 수출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급락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
3. 중국 쪽 수출이 안 좋은데 리오프닝 한다고 하니깐 어디가 될진 모르지만 수혜를 볼 수 있다. 
4. 자동차, 전기차, 일반기계, 석유제품은 수출이 잘 되고 있다.
 
 


매월 1일 발표되는 중요한 지표  - 수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월간수출입동향이 중요하다. 
 
23년 2월 수출은 지난달보다 좋아졌다. 
회복의 기미가 보이는 것 같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많다. 
1월에 설 연휴가 있었기에 2월달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2일 늘어나서  
생긴 일이다. 라고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몇가지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와 같은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이 최근에 어렵다 (반도체는 -40%, 디스플레이 -40%)
반대로 석유제품, 자동차, 전기차, 일반 기계 품목은 상당히 수출 전망이 좋다. 
 
정보통신이 우리나라에서 차지하는 비율, 주식시장에서 비중도 크다. 그래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보니 원래 가격변동성이 크다. 
 
◈구리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과의 관계  =  구리가격상승->반도체 수출제품 가격이 반등
원자재 시장에서 구리가격은 중국수요에 예민하고 기업이 투자를 하게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전기차부터 각종 전자재품에 구리 안들어가는게 없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도체 관련 급락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 (회복의 징후)
구리 가격은 변동성이 아주 크긴 하나 구리가격이 계속 급락하다가 지난해 연말에 반등하고 
올해 2월에 조정이 있었으나 그렇게 크진 않았고 좋게 볼 수 있지 않나 예상해 볼 수 있다. 
 
 
수출동향보면 중국쪽은 부진, 미국은 플러스, 아세안향은 마이너스, 유럽 쪽은 +13%
미국과 유럽쪽 시장이 좋아지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은 리오프닝 관련 이슈가 있으면서 중국 관련주 주가가 출렁이는 중이다. 
투자확대, 소비확대 어디로 하냐에 따라 수혜주가 생길거다. 
어쨌든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중국 쪽도 살아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OECD의 경기선행지수를 보면 지금 역사적인 저점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와 같이 떨어져있다. - 반등가능성이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2,3분에 우리나라 수출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정리 
1. 이번달 수출이 안좋았다. (중국 쪽 수출, 정보통신-반도체,디스플레이 등 )
2. 구리값에 따라 반도체 수출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급락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
3. 중국 쪽 수출이 안 좋은데 리오프닝 한다고 하니깐 어디가 될진 모르지만 수혜를 볼 수 있다. 
 4. 자동차, 전기차, 일반기계, 석유제품은 수출이 잘 되고 있다.

Comments